커프의 '마당쇠 황민엽' 이언, 네티즌들의 관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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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의 '마당쇠' 황민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언(본명 박상민ㆍ26)이 '커프' 종영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언은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엔젤 은새'를 쫓아다니며 일편단심 구애를 펼치다 잠깐 한눈을 팔며 민엽의 애정전선에 변화를 맞았다.
이언은 2000년에 데뷔한 베테랑 모델이다. 이언은 고등학교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씨름선수 출신으로 지금의 몸매와 사뭇 다른 몸매의 소유자였다. 이언은 고등학교 1학년때 체급이 105kg이었으나 졸업할 당시 80kg까지 뺐다. 그는 모델을 하기 위해 거의 30kg의 몸무게를 뺀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인 이언은 연기자로 입문해 '천하장사 마돈나'의 씨름 선수와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의 정육점 청년, '커피프린스 1호점'의 커피전문점 웨이터의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언이라는 모델출신 배우가 뜰수 있었던 계기가 된 '커피프린스1호점'이란 드라마를 만난 것은 배우 이언을 더욱 물오르게 만들었다.
종영을 앞둔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보여준 '귀여운 마당쇠' 황민엽의 연기를 볼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언은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엔젤 은새'를 쫓아다니며 일편단심 구애를 펼치다 잠깐 한눈을 팔며 민엽의 애정전선에 변화를 맞았다.
이언은 2000년에 데뷔한 베테랑 모델이다. 이언은 고등학교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씨름선수 출신으로 지금의 몸매와 사뭇 다른 몸매의 소유자였다. 이언은 고등학교 1학년때 체급이 105kg이었으나 졸업할 당시 80kg까지 뺐다. 그는 모델을 하기 위해 거의 30kg의 몸무게를 뺀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인 이언은 연기자로 입문해 '천하장사 마돈나'의 씨름 선수와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의 정육점 청년, '커피프린스 1호점'의 커피전문점 웨이터의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언이라는 모델출신 배우가 뜰수 있었던 계기가 된 '커피프린스1호점'이란 드라마를 만난 것은 배우 이언을 더욱 물오르게 만들었다.
종영을 앞둔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보여준 '귀여운 마당쇠' 황민엽의 연기를 볼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