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이폰 잠금장치 17세 해커에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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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7세의 예비 대학생이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과 AT&T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잠금장치를 풀어 다른 무선 네트워크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뉴저지의 글렉 록에 사는 조지 호츠는 최근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푸는 데 성공,AT&T와 기술 호환이 가능한 T-모바일 네트워크상에서 이용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GSM(유럽식 이동통신 표준)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폰은 AT&T와 미국 내 통화 및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2년간의 독점계약을 맺고 있으며,올말 유럽 진출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호츠의 해킹으로 인해 아이폰이 다른 나라에서도 자유롭게 판매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뉴저지의 글렉 록에 사는 조지 호츠는 최근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푸는 데 성공,AT&T와 기술 호환이 가능한 T-모바일 네트워크상에서 이용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GSM(유럽식 이동통신 표준)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폰은 AT&T와 미국 내 통화 및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2년간의 독점계약을 맺고 있으며,올말 유럽 진출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호츠의 해킹으로 인해 아이폰이 다른 나라에서도 자유롭게 판매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