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피그텍‥최첨단 퍼팅 신병기 '라이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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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피그텍(대표 조욱제 www.pigtec.co.kr)이 디지털 그린 측정기가 내장된 골프용 퍼터 '라이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읽은 그린 경사도 값이 퍼터의 LCD화면에 뜨는 '디지털 측정 기능'이 강점이다.
눈대중이나 발걸음으로 공과 홀 사이의 거리를 측정한 뒤 전원 스위치를 눌러 퍼팅 거리를 입력하면 된다.
그 후 공과 홀컵 직선 라인의 중간에 직각이 되도록 퍼터를 놓으면 퍼터의 LCD 화면에 경사,거리,공을 치는 방법을 코치하는 숫자가 표시된다.
조욱재 대표는 "라이너는 퍼팅 라인을 정확히 읽기 어려운 골퍼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착시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지형에서도 제 몫을 다하는 신병기"라고 설명했다.
퍼터 헤드는 일자형과 라운드형 두 종류.스테인리스 스틸을 컴퓨터로 정밀하게 깎아 가공한 후 일부분을 금도금해 '명품'으로의 가치를 더했다.
또 헤드 부분에 골퍼의 이름과 소속,로고까지 새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라이너'는 국내 특허와 일본 실용실안을 획득했으며,미국 특허를 출원 중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피그텍(대표 조욱제 www.pigtec.co.kr)이 디지털 그린 측정기가 내장된 골프용 퍼터 '라이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읽은 그린 경사도 값이 퍼터의 LCD화면에 뜨는 '디지털 측정 기능'이 강점이다.
눈대중이나 발걸음으로 공과 홀 사이의 거리를 측정한 뒤 전원 스위치를 눌러 퍼팅 거리를 입력하면 된다.
그 후 공과 홀컵 직선 라인의 중간에 직각이 되도록 퍼터를 놓으면 퍼터의 LCD 화면에 경사,거리,공을 치는 방법을 코치하는 숫자가 표시된다.
조욱재 대표는 "라이너는 퍼팅 라인을 정확히 읽기 어려운 골퍼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착시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지형에서도 제 몫을 다하는 신병기"라고 설명했다.
퍼터 헤드는 일자형과 라운드형 두 종류.스테인리스 스틸을 컴퓨터로 정밀하게 깎아 가공한 후 일부분을 금도금해 '명품'으로의 가치를 더했다.
또 헤드 부분에 골퍼의 이름과 소속,로고까지 새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라이너'는 국내 특허와 일본 실용실안을 획득했으며,미국 특허를 출원 중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