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신기한비누‥"20가지 천연성분으로 '신기한 비누'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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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아토피ㆍ여드름 치료 효과로 매출 '쑥쑥'
"신기한 비누는 일반 비누의 개념에서 벗어난 제품입니다.
아토피,여드름 등의 치료효과를 인정받아 현재 한강성심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에서 처방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기한비누(www.shingihan.co.kr) 김석호 대표는 비누 제품 하나로 폭발적인 매출성장을 기록,주목을 받고 있는 경영인이다.
'신기한 비누'는 피부개선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비누.2003년 설립된 ㈜신기한비누는 약 1년여에 걸쳐 천연비누 개발과정을 마치고 2004년 5월부터 '신기한 비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일반 클렌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들을 남김없이 배출시킨다.
재료 성분은 식물성 유지인 팜유,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글리세린,실크아미노산,살구씨 오일 및 분말,사자발약쑥,로즈마리,유칼립투스,당귀,구기자,백련초,치자 등 20여가지다.
이 회사는 20여가지 생약성분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숙성시킨 후 고밀도 배합과 진공 등의 제조과정을 거쳐 제품을 만든다.
㈜신기한비누의 판매 전략은 독특하다.
제품에 대한 성능을 자신한 이 회사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1년 동안 약 10만장의 비누를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나눠줬다.
반응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효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입소문이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한 것.이 같은 반응에 자신감을 얻은 ㈜신기한비누는 지난해 10월 천연비누 업계 최초로 방문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매출이 2~3배씩 껑충 뛰어 올라 가맹점 사업에도 진출했다.
현재 이 회사는 1500여명에 달하는 판매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충청, 대구, 광주,부산 등으로까지 센터를 개설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기한 비누 외에 '예뻐지는 비누' '젊어지는 비누' '우리 아이 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석호 대표는 "신기한 비누는 인터넷 쇼핑몰과 가맹점을 통해 5만여명의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다"며 "그 효능을 인정한 사용후기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기한 비누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등록(제 30-0458253호)을 받았으며 특허 출원(제 2007-0019634호)은 물론 상표 출원을 마치고 독자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석호 대표는 "비누가 특허 출원을 한다는 자체가 눈길을 끄는 일"이라며 "신기한 비누가 국민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아토피ㆍ여드름 치료 효과로 매출 '쑥쑥'
"신기한 비누는 일반 비누의 개념에서 벗어난 제품입니다.
아토피,여드름 등의 치료효과를 인정받아 현재 한강성심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에서 처방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기한비누(www.shingihan.co.kr) 김석호 대표는 비누 제품 하나로 폭발적인 매출성장을 기록,주목을 받고 있는 경영인이다.
'신기한 비누'는 피부개선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비누.2003년 설립된 ㈜신기한비누는 약 1년여에 걸쳐 천연비누 개발과정을 마치고 2004년 5월부터 '신기한 비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일반 클렌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들을 남김없이 배출시킨다.
재료 성분은 식물성 유지인 팜유,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글리세린,실크아미노산,살구씨 오일 및 분말,사자발약쑥,로즈마리,유칼립투스,당귀,구기자,백련초,치자 등 20여가지다.
이 회사는 20여가지 생약성분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숙성시킨 후 고밀도 배합과 진공 등의 제조과정을 거쳐 제품을 만든다.
㈜신기한비누의 판매 전략은 독특하다.
제품에 대한 성능을 자신한 이 회사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1년 동안 약 10만장의 비누를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나눠줬다.
반응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효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입소문이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한 것.이 같은 반응에 자신감을 얻은 ㈜신기한비누는 지난해 10월 천연비누 업계 최초로 방문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매출이 2~3배씩 껑충 뛰어 올라 가맹점 사업에도 진출했다.
현재 이 회사는 1500여명에 달하는 판매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충청, 대구, 광주,부산 등으로까지 센터를 개설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기한 비누 외에 '예뻐지는 비누' '젊어지는 비누' '우리 아이 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석호 대표는 "신기한 비누는 인터넷 쇼핑몰과 가맹점을 통해 5만여명의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다"며 "그 효능을 인정한 사용후기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기한 비누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등록(제 30-0458253호)을 받았으며 특허 출원(제 2007-0019634호)은 물론 상표 출원을 마치고 독자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석호 대표는 "비누가 특허 출원을 한다는 자체가 눈길을 끄는 일"이라며 "신기한 비누가 국민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