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승재산자‥인조잔디용 충진재 '황토바이오칩'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승재산자(대표 최창욱 www.sj3030.com)가 인조잔디용 충진재 '황토바이오칩'을 선보였다.
황토,목초액 등의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이 제품은 기존에 널리 쓰였던 폐타이어 고무 칩과 달리 악취가 없으며,수분흡수가 빠르고 투수성이 높아 우천 시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
또 인조잔디에 탄성층을 형성,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발목 및 무릎 충격을 완화시켜 경기자의 부상을 방지하는 데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창욱 대표는 "최근 인조잔디에 들어가는 폐타이어 고무 칩이 피부병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내포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황토바이오칩에 대한 주문과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폐타이어 고무 칩의 또 다른 단점은 뜨거운 여름에 매캐한 냄새를 발생시켜 두통을 유발하고,심할 경우 녹아내린 고무 칩이 신발에 달라붙을 우려가 있다는 것.친환경 소재로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황토바이오칩은 축구장과 야구장 등 기존 인조 잔디 설치구장에도 즉시 적용할 수 있다.
그린과 황토색 두 종류로 출시됐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승재산자(대표 최창욱 www.sj3030.com)가 인조잔디용 충진재 '황토바이오칩'을 선보였다.
황토,목초액 등의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이 제품은 기존에 널리 쓰였던 폐타이어 고무 칩과 달리 악취가 없으며,수분흡수가 빠르고 투수성이 높아 우천 시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
또 인조잔디에 탄성층을 형성,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발목 및 무릎 충격을 완화시켜 경기자의 부상을 방지하는 데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창욱 대표는 "최근 인조잔디에 들어가는 폐타이어 고무 칩이 피부병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내포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황토바이오칩에 대한 주문과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폐타이어 고무 칩의 또 다른 단점은 뜨거운 여름에 매캐한 냄새를 발생시켜 두통을 유발하고,심할 경우 녹아내린 고무 칩이 신발에 달라붙을 우려가 있다는 것.친환경 소재로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황토바이오칩은 축구장과 야구장 등 기존 인조 잔디 설치구장에도 즉시 적용할 수 있다.
그린과 황토색 두 종류로 출시됐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