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7일) 한국석유 경영권 분쟁에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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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8일(거래일기준) 만에 1800선 위로 올라섰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1.70포인트(0.65%) 오른 1803.03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다우지수가 1% 이상 오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장중 한때 1830선마저 넘기도 했으나 이번 주 집중된 미국 경제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확산되며 상승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11일 만에 소폭 매수 우위로 돌아선 반면 개인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철강금속 업종이 3.96% 급등한 것을 비롯해 보험(1.99%) 운수장비(1.85%)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기전자 증권 의료정밀 음식료품 업종은 내렸다.
하이닉스 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는 2~5%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상승세를 탔다.
종목별로는 대한통운이 내달 초부터 M&A(인수합병)를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경영권 분쟁 중인 한국석유공업도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1.70포인트(0.65%) 오른 1803.03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다우지수가 1% 이상 오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장중 한때 1830선마저 넘기도 했으나 이번 주 집중된 미국 경제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확산되며 상승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11일 만에 소폭 매수 우위로 돌아선 반면 개인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철강금속 업종이 3.96% 급등한 것을 비롯해 보험(1.99%) 운수장비(1.85%)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기전자 증권 의료정밀 음식료품 업종은 내렸다.
하이닉스 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는 2~5%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상승세를 탔다.
종목별로는 대한통운이 내달 초부터 M&A(인수합병)를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경영권 분쟁 중인 한국석유공업도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