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해외 친한국 전문기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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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중국, 인도, 브라질 등 해외 전략지역 8개국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 증대를 위해 친한국 전문기자를 육성합니다.
LG상남언론재단은 해외 언론인 대상 연수프로그램인 '2007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갖고, 4주간의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해외 언론인들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대 교수진의 저널리즘 강의와 함께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한국사회 이해 강좌를 듣고 1주일간의 개별 취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 연구소와 LG상남언론재단이 공동 개발, 운영하는 해외 언론인 재교육 프로그램이며 1997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로 14개국 68개 언론사 총 106명에 이르는 한국 전문기자를 배출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