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 코스닥 최고가株 등극..'구본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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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철강이 구본호 씨 등을 대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11일째 상한가를 이어가며 액면가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코스닥에서 가장 비싼 종목으로 등극했다.
동일철강은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5만500원을 기록중이다. 동일철강은 11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며 45만원대에 진입했다.
코스닥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흥구석유는 같은 시간 4.55% 하락한 43만6000원에 거래되며 동일철강에 최고가 자리를 내줬다.
구본호씨의 회사 인수 소식 등으로 전날까지 10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던 동일철강은 27일 장 마감 후 신규 사업 및 해외플랜트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구본호 씨 등을 대상으로 2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동일철강은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5만500원을 기록중이다. 동일철강은 11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며 45만원대에 진입했다.
코스닥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흥구석유는 같은 시간 4.55% 하락한 43만6000원에 거래되며 동일철강에 최고가 자리를 내줬다.
구본호씨의 회사 인수 소식 등으로 전날까지 10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던 동일철강은 27일 장 마감 후 신규 사업 및 해외플랜트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구본호 씨 등을 대상으로 2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