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소닉, 급락..적대적M&A 종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동안 사모M&A펀드의 공격을 받던 프로소닉이 적대적 M&A 재료가 소진되자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프로소닉은 전날보다 620원(9.95%) 내린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소닉은 최근 4거래일동안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프로소닉은 전날 최대주주인 아이해브드림사모기업인수증권주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200만주(20%)를 해인I&C 외 4인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7000원으로 ,총 매매대금은 140억원. 해인I&C가 10%를, 개인 4인이 나머지 10%를 인수키로 했다.
이번 매매계약으로 한진호 프로소닉 대표가 프로소닉의 최대주주로 복귀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프로소닉은 전날보다 620원(9.95%) 내린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소닉은 최근 4거래일동안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프로소닉은 전날 최대주주인 아이해브드림사모기업인수증권주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200만주(20%)를 해인I&C 외 4인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7000원으로 ,총 매매대금은 140억원. 해인I&C가 10%를, 개인 4인이 나머지 10%를 인수키로 했다.
이번 매매계약으로 한진호 프로소닉 대표가 프로소닉의 최대주주로 복귀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