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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신한카드 사장에 이재우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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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일 출범하는 통합 신한카드 대표이사에 이재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통합 신한카드의 임원과 지주회사, 은행의 임원인사를 결정했습니다. 신임 이재우 대표이사 내정자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지난 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주요 요직을 거친후 2001년 신한은행 부행장, 2004년 신한금융 상무를 지내고 2006년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LG카드 인수를 지휘했습니다. 또 신한카드 상근감사위원에는 김인섭씨가 선임되었고, 부사장에는 강홍규, 박수익, 전두환, 김희건, 신종규씨가, 상무에는 이춘국, 김일환, 소재광, 조일순, 류인창씨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이재우 내정자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지주회사 부사장에는 이백순 신한은행 부행장이 복귀했고, 윤재운 부사장은 유임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채홍희, 최원석 부행장이 유임되었고, 이백순 부행장 후임에는 권점주 부행장보가 승진 내정됐습니다. 이밖에도 박찬 본부장과 이정원 부장, 진찬희 센터장이 각각 부행장보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신한지주와 각 계열사들은 개별적으로 이사회를 열어 자경위에서 내정된 후보들을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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