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강세..베트남 사업 따른 매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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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이 베트남 사업 착공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2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보다 4.77%(1850원) 상승한 4만650원에 거래중이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하노이 경남 밀레니엄 파크의 착공실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24일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해 사흘째 오름세다.
3거래일 동안의 상승세만 12%가 넘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경남기업에 대해 베트남 경남 밀레니엄 파크 사업은 향후 경남기업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경남기업은 하노이 사업을 통해 올해 200억원, 2008년 2000억원, 2009년 2400억원, 2010년 26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8일 오후 1시 2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보다 4.77%(1850원) 상승한 4만650원에 거래중이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하노이 경남 밀레니엄 파크의 착공실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24일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해 사흘째 오름세다.
3거래일 동안의 상승세만 12%가 넘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경남기업에 대해 베트남 경남 밀레니엄 파크 사업은 향후 경남기업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경남기업은 하노이 사업을 통해 올해 200억원, 2008년 2000억원, 2009년 2400억원, 2010년 26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