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은 28일 광양시 명당국민임대산업단지에 광양제2공장 설립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임대면적은 36,513.3㎡이며, 임대기간은 5년간 임대후 분양 또는 5년간 추가연장 후 분양하는 조건이다. 회사측은 "철강재 전처리시설 및 용단가공사업의 확대를 위해 임대부지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