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G8(선진 7개국+러시아)을 신흥경제국까지 포함하는 G13으로 확대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자 나라들의 사교클럽'이라는 비판을 듣는 G8에 신흥경제국들이 포함돼야 세계경제 이슈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과 인도,브라질,멕시코,남아공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내총생산 세계 13위인 우리나라는 논의에서 벗어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