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 하우스토리' 639가구

남광토건이 경기 동북부권 대표적 택지개발지구로 부상하고 있는 남양주 진접지구 바로 옆에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 639가구 규모의 중형단지로 구성된 '남광 하우스토리'(조감도)는 3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진접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왕숙천과 철마산 조망권이 뛰어나다.

주택형 별로는 114㎡(34A평)형 269가구,113㎡(34B평)형 19가구,154㎡(46평) 264가구,188㎡(58평)형 82가구,242㎡(73평)형 펜트하우스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폭 2m의 광폭발코니가 설치되고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보다 0.2m 높은 2.5m에 달해 실내 공간이 한결 시원해 보인다.

114㎡형은 간결하고 절제된 모던스타일로 꾸며졌다.

전·후면 양면에 발코니가 마련돼 트면 원스톱 세탁공간 등 여유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154㎡형은 전·후면에 모두 포켓 발코니가 마련돼 공간활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188㎡형의 거실에는 게스트 파우더룸이 마련됐다.

안방은 침실확장을 통해 공간을 한결 넓게 쓸 수 있다.

(031)555-3400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