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펀드 수탁액이 80조원을 돌파했다.

29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주식형 펀드 수탁액이 전일대비 1931억원 증가한 80조140억원으로 집계됐다. 70조원을 넘은지 약 한달여 만이다.

주춤했던 국내 주식형 펀드는 1406억원 늘어난 48조458억원을 기록했고, 해외 주식형 펀드는 31조9682억원으로 525억원이 순유입됐다.

한편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99조2952억원을 기록, 10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