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트렐이 태양광발전소에서 송전을 처음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코트렐은 전일대비 5.67%(800원)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코트렐은 지난 28일 장 마감 후 완공된 태양광발전소에서 송전을 처음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코트렐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2005년 11월2일 계열사 케이씨태양광발전을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며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에 송전에 들어간 태양광 발전소는 1MW급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