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진흥이 주식을 분할해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3일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동산진흥은 전날보다 1만300원(11.76%) 급등한 9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산진흥은 전날 장 장료후 액면가 5000원짜리 1주를 500원짜리 10주로 분할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수는 70만주에서 7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