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주와 태양광 관련주 중심으로 코스닥 대형주들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성광벤드는 29일 오후 1시57분 현재 전날보다 2.45% 상승한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광이 강력한 실적 모멘텀과 재무구조를 가졌다는 증권사 호평 속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6.44% 급등하고 있으며 현진소재도 상승세로 돌아서며 3.41% 오르고 있다.

태양광 테마주인 소디프신소재는 3.92% 상승하고 있으며 에이치앤티도 5.28% 급등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코스닥지수는 1% 내외로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