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민폐 민엽 "윤은혜 선배가 가장 고마웠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맛깔 나는 감초, '민폐민엽' 이언과 '와플선기' 김재욱이 삼성 그룹의 온라인 캠페인 '블로거와 함께하는 고맙습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엔젤 은새'를 쫓아다니며 일편단심 구애를 펼치는 '황민엽' 역을 맡은 이언(26)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히로인 윤은혜에 대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운 면과 상대에게 자존심 상하지 않게 자기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고 말하며 세 살 어린 연기 선배를 칭찬했다.
씨름선수에서 모델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차승원을 보며 모델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모델 김민준이 서울에서 모델로서 정착하는데 많은 힘이 되어 줬다고 밝혔다.
또한 과묵한 꽃미남 '노선기' 역을 맡은 김재욱(24)은 커피프린스 배역 중 본인의 성격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노선기 역할이 내게는 가장 잘 맞았으며 선기 역을 제외한다면 약간 까칠한 면이 '한결' 역과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촬영 현장에서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을 지켜보며 늘 고마운 마음이었는데 촬영이 바쁘고 용기가 없어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이언과 김재욱의 데뷔 동기와 촬영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이언ㆍ김재욱 인터뷰는 삼성 '고맙습니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amsung.co.kr/thank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엔젤 은새'를 쫓아다니며 일편단심 구애를 펼치는 '황민엽' 역을 맡은 이언(26)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히로인 윤은혜에 대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운 면과 상대에게 자존심 상하지 않게 자기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고 말하며 세 살 어린 연기 선배를 칭찬했다.
씨름선수에서 모델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차승원을 보며 모델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모델 김민준이 서울에서 모델로서 정착하는데 많은 힘이 되어 줬다고 밝혔다.
또한 과묵한 꽃미남 '노선기' 역을 맡은 김재욱(24)은 커피프린스 배역 중 본인의 성격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노선기 역할이 내게는 가장 잘 맞았으며 선기 역을 제외한다면 약간 까칠한 면이 '한결' 역과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촬영 현장에서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을 지켜보며 늘 고마운 마음이었는데 촬영이 바쁘고 용기가 없어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이언과 김재욱의 데뷔 동기와 촬영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이언ㆍ김재욱 인터뷰는 삼성 '고맙습니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amsung.co.kr/thank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