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동방엔지니어링‥교량공사용 장비 개발로 기술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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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올 한국표준협회 '신기술으뜸상' 수상
동방엔지니어링(대표 이호건 www.dbec.co.kr)은 '토목공사의 꽃'이라 불리는 교량공사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과시해온 기업이다.
교량 및 도로공사 현장에 적합한 기계와 장비들을 개발함으로써 공사 원가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에 기여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2005년 12월 건설신기술(제478호)을 획득한 데 이어,올해 독점기술로 개발한'철근케이지 자동화기계'로 한국표준협회의 신기술 으뜸상을 받았다.
이 기술들은 대만 고속철도 공사,인천대교 공사에 적용돼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현재 두바이 '팜 제베 알리' 프로젝트 교량공사 및 아부다비 토목공사 등에 시공업체로 참여 중이다.
해외시장 집중 공략을 위해 대만과 두바이에 지사를 두고 있다.
동방엔지니어링의 또 다른 강점은 토목공사에 관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호건 대표는"설계ㆍ시공 등 토목공사 과정에 필요한 핵심 장비의 개발, 운영, 사후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원청사 및 발주처의 니즈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1년 설립된 이후 독점 건설기술 개발로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해온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무려 522%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앞으로 5년간 매년 전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호건 대표는"기술력이 회사를 일군 가장 큰 밑거름이었다면 앞으로 10년 후의 회사를 다지는 바탕은 인재 경영"이라며"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올 한국표준협회 '신기술으뜸상' 수상
동방엔지니어링(대표 이호건 www.dbec.co.kr)은 '토목공사의 꽃'이라 불리는 교량공사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과시해온 기업이다.
교량 및 도로공사 현장에 적합한 기계와 장비들을 개발함으로써 공사 원가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에 기여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2005년 12월 건설신기술(제478호)을 획득한 데 이어,올해 독점기술로 개발한'철근케이지 자동화기계'로 한국표준협회의 신기술 으뜸상을 받았다.
이 기술들은 대만 고속철도 공사,인천대교 공사에 적용돼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현재 두바이 '팜 제베 알리' 프로젝트 교량공사 및 아부다비 토목공사 등에 시공업체로 참여 중이다.
해외시장 집중 공략을 위해 대만과 두바이에 지사를 두고 있다.
동방엔지니어링의 또 다른 강점은 토목공사에 관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호건 대표는"설계ㆍ시공 등 토목공사 과정에 필요한 핵심 장비의 개발, 운영, 사후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원청사 및 발주처의 니즈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1년 설립된 이후 독점 건설기술 개발로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해온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무려 522%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앞으로 5년간 매년 전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호건 대표는"기술력이 회사를 일군 가장 큰 밑거름이었다면 앞으로 10년 후의 회사를 다지는 바탕은 인재 경영"이라며"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