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메탈익스체인지, 고철 매입자금 50억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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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메탈익스체인지(대표 김동건)는 HK저축은행과 고철 및 비철금속 조각 매입자금을 신용으로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기로 하는 계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집 업체가 제철·제강 업체와 공급계약을 하고 실제 납품하면 HK저축은행이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우선 결제하게 된다.
회사 측은 제철·제강업체로부터 물품대금을 받아 HK저축은행의 선결제 대금을 갚는다.
회사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고철 조각 매입자금을 신용으로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수집 물량이 늘어날 경우 운영자금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고철 및 비철금속 조각 수집 전문업체로 지난해 9월 설립됐으며 현대제철 포스코 등 10여개 제철·제강업체와 납품계약을 맺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에 따라 수집 업체가 제철·제강 업체와 공급계약을 하고 실제 납품하면 HK저축은행이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우선 결제하게 된다.
회사 측은 제철·제강업체로부터 물품대금을 받아 HK저축은행의 선결제 대금을 갚는다.
회사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고철 조각 매입자금을 신용으로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수집 물량이 늘어날 경우 운영자금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고철 및 비철금속 조각 수집 전문업체로 지난해 9월 설립됐으며 현대제철 포스코 등 10여개 제철·제강업체와 납품계약을 맺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