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家賞' 윤희진 대표ㆍ미카엘라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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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은 29일 제17회 일가상(一家賞) 수상자로 농업부문에 윤희진 다비육종 대표(62),사회공익부문에 미카엘라 산티아고 서울 살레시오수녀원 수녀(74)를 각각 선정했다.
윤 대표는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했고,필리핀 출신 산티아고 수녀는 1957년 이후 한국에서 전쟁고아와 여성노동자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1912~1988)의 정신을 기려 제정한 상으로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9월8일 오전 11시 원주 제2가나안농군학교에서 열린다.
윤 대표는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했고,필리핀 출신 산티아고 수녀는 1957년 이후 한국에서 전쟁고아와 여성노동자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1912~1988)의 정신을 기려 제정한 상으로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9월8일 오전 11시 원주 제2가나안농군학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