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2004년 쇼팽 '에튀드'와 난곡 중의 난곡인 고도프스키 편곡의 '에튀드' 비교 연주,2006년 라흐마니노프의 3개의 협주곡 연주 등 내한 공연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러시아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38).

그가 오는 9월 다시 내한해 '괴력'의 무대를 펼친다.

9월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1번 Op.23',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협주곡 2번 Op.102',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 Op.26' 등 러시아 거장 3명의 협주곡 3곡을 한 무대에서 차례로 연주하는 것.

4만∼10만원.

(02)541-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