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나' 시청률, 주몽 초반과 비교했을때 '好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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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야심작 '왕과나'의 초기 시청률이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뜨거운 종반시청률(30%근접)에도 불구하고 1회 15.9%, 2회 21.9% (AGB 닐슨,수도권)를 나타내 심상치 않은 시청률 고공비행을 예약하고있다.
이러한 수치는 2006년 5월 15일에 시작했던 MBC의 '주몽' 초기시청률을 되될이켜보면 흥미로운 요소를 발견할수 있다.
그당시 '주몽'은 1회 15.6%, 2회 16.2%를 기록하며 출발해 3,4,5회에 20%대 시청률을 보였고 (3회 21.6/ 4회 26.6/5회26.9%)곧바로 6회 부터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행보가 또다시 SBS의 '왕과나'에 적용될런지 자못 궁금해진다.
비슷한 요소가 없지않은 '왕과나', '주몽'이기에 양 방송사 드라마 담당자들은 국민드라마로 불리웠던 주몽의 시청률추세를 '왕과나'가 언제 극복할지 자못 관심사이다.
이미 2회에 21.9%를 나타낸 '왕과나'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경쟁작에서 없어진 3회,4회에서 장기롱런의 첫고비를 맞는다.
물론 MBC의 '이산 정조대왕'이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모르지만 이미 내시 '김처선'이라는 또하나의 양성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어린 집중을 받은 '왕과나'!
무더운 여름을 피해 접전이 예상되는 월화드라마 공간에 최강자로 등극해서 '주몽'이나 '커피프린스 1호점'처럼 흥행최강 드라마 만의 특권인 연장방송이나 스페셜 방송을 방영하며 해피하게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러한 수치는 2006년 5월 15일에 시작했던 MBC의 '주몽' 초기시청률을 되될이켜보면 흥미로운 요소를 발견할수 있다.
그당시 '주몽'은 1회 15.6%, 2회 16.2%를 기록하며 출발해 3,4,5회에 20%대 시청률을 보였고 (3회 21.6/ 4회 26.6/5회26.9%)곧바로 6회 부터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행보가 또다시 SBS의 '왕과나'에 적용될런지 자못 궁금해진다.
비슷한 요소가 없지않은 '왕과나', '주몽'이기에 양 방송사 드라마 담당자들은 국민드라마로 불리웠던 주몽의 시청률추세를 '왕과나'가 언제 극복할지 자못 관심사이다.
이미 2회에 21.9%를 나타낸 '왕과나'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경쟁작에서 없어진 3회,4회에서 장기롱런의 첫고비를 맞는다.
물론 MBC의 '이산 정조대왕'이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모르지만 이미 내시 '김처선'이라는 또하나의 양성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어린 집중을 받은 '왕과나'!
무더운 여름을 피해 접전이 예상되는 월화드라마 공간에 최강자로 등극해서 '주몽'이나 '커피프린스 1호점'처럼 흥행최강 드라마 만의 특권인 연장방송이나 스페셜 방송을 방영하며 해피하게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