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원대 프로젝터 출시 ‥ 옵토마, DVDㆍ스피커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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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업체인 옵토마가 90만원대 프로젝터를 내놓았다.
이 회사는 최근 DVD플레이어와 스피커를 탑재한 올인원 프로젝터 '무비타임 DV11'을 소비자가격 99만9000원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흡입식 DVD플레이어와 5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따로 장비를 연결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프로젝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CD·DVD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영화 감상,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게임,가족노래방 등 다양한 홈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췄다.
명암비는 2200 대 1,밝기는 1600 안시루멘이다.
영상을 SVGA급까지 처리하고 HDTV 및 16 대 9 와이드 화면도 사용할 수 있다.
2.2m 거리에서 80인치 대화면에 투사할 수 있는 단축 렌즈를 달면 거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테리 쿼 옵토마 아시아 대표는 "무비타임 DV11은 홈시어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일반 가정에 프로젝터 보급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이 회사는 최근 DVD플레이어와 스피커를 탑재한 올인원 프로젝터 '무비타임 DV11'을 소비자가격 99만9000원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흡입식 DVD플레이어와 5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따로 장비를 연결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프로젝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CD·DVD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영화 감상,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게임,가족노래방 등 다양한 홈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췄다.
명암비는 2200 대 1,밝기는 1600 안시루멘이다.
영상을 SVGA급까지 처리하고 HDTV 및 16 대 9 와이드 화면도 사용할 수 있다.
2.2m 거리에서 80인치 대화면에 투사할 수 있는 단축 렌즈를 달면 거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테리 쿼 옵토마 아시아 대표는 "무비타임 DV11은 홈시어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일반 가정에 프로젝터 보급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