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내신 실질반영률 22% 확정 … 서강대 21%ㆍ성균관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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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들이 2008학년도 대학입시의 정시모집에서 학생생활기록부(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을 20% 선에서 결정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권장하고 있는 내신 실질반영비율인 30%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연세대는 29일 인문계와 자연계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각각 22.20%,22.76%로 결정했다.
수능과 논술은 인문계가 각각 74.71%,3.09%,자연계가 74.08%,3.16%를 실제 반영하기로 했다.
서강대는 인문계와 자연계 구분없이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21.28%로 확정했다.
수능과 논술의 실질 반영비율은 각각 76.60%,2.12%다.
성균관대는 '가'군과 '나'군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23.64%,23.08%로 각각 확정했다.
'가'군은 내신 23.64%,수능 72.73%,논술/면접 3.63%를 반영한다.
'나'군은 학생부 23.08%,수능 76.92%를 반영하기로 했다.
중앙대는 의학부와 약학부를 제외한 계열(서울캠퍼스 기준)의 내신,수능,논술의 실질 반영비율을 23.1%,73.1%,3.7%로 확정했다.
한양대는 인문계와 자연계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서울캠퍼스 기준)을 각각 23.5%,23.01%로 정했다.
숙명여대는 내신실질반영비율을 29.75%로 최종 확정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교육인적자원부가 권장하고 있는 내신 실질반영비율인 30%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연세대는 29일 인문계와 자연계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각각 22.20%,22.76%로 결정했다.
수능과 논술은 인문계가 각각 74.71%,3.09%,자연계가 74.08%,3.16%를 실제 반영하기로 했다.
서강대는 인문계와 자연계 구분없이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21.28%로 확정했다.
수능과 논술의 실질 반영비율은 각각 76.60%,2.12%다.
성균관대는 '가'군과 '나'군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23.64%,23.08%로 각각 확정했다.
'가'군은 내신 23.64%,수능 72.73%,논술/면접 3.63%를 반영한다.
'나'군은 학생부 23.08%,수능 76.92%를 반영하기로 했다.
중앙대는 의학부와 약학부를 제외한 계열(서울캠퍼스 기준)의 내신,수능,논술의 실질 반영비율을 23.1%,73.1%,3.7%로 확정했다.
한양대는 인문계와 자연계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서울캠퍼스 기준)을 각각 23.5%,23.01%로 정했다.
숙명여대는 내신실질반영비율을 29.75%로 최종 확정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