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용하의 싱글CD 자켓사진 한 장이 화제다.  

29일 박용하가 일본에서 발표한 다섯번째 싱글 CD에 담긴 자켓사진으로 그의 너무나 달라진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오후 이같은 보도가 누리꾼 사이에 전해지면서 박용하의 달라진 얼굴에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자켓사진 속 박용하는 낡은 사진기를 들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박용하 맞느냐. 혹시 성형수술 한 것 아니냐?" 등의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박용하는 지난 4월 수정체 이상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뒤 그동안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으며, 2004년 첫 일본 음반을 발표한 후, 이번 새 싱글 발표를 기념해 일본에서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