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집트서 18억弗 정유플랜트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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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9일 이집트 정유회사인 ERC사가 발주한 18억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가 수주한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로는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공사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북쪽 20km지점인 카이로 복합 정유단지에 하루 정유 처리능력이 8만배럴인 감압 증류 시설과 수첨 분해 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GS건설은 턴키 방식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해 정유처리 시설의 설계,구매,공사,시운전 등 전체 업무를 맡게 된다.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2011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국내 업체가 수주한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로는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공사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북쪽 20km지점인 카이로 복합 정유단지에 하루 정유 처리능력이 8만배럴인 감압 증류 시설과 수첨 분해 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GS건설은 턴키 방식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해 정유처리 시설의 설계,구매,공사,시운전 등 전체 업무를 맡게 된다.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2011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