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中企전용 대출상품 ‥ 우리銀, 업체당 최대 1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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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30일 개성공단에 진출한 중소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개성공단 V론'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
대출 대상은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의 국내 모(母) 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110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분양받은 현지 건물과 토지이용권,기계기구 등이 담보로 인정된다.
건물 완공 전에는 신용보증서를 대출액의 최대 90%까지 담보로 인정해 준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양도성예금증서(CD)연동형 금리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CD연동형의 경우 30일 현재 최저 대출금리가 5.84%이다.
남북협력기금의 손실보조제도에 가입한 기업은 0.2%포인트 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 대상은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의 국내 모(母) 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110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분양받은 현지 건물과 토지이용권,기계기구 등이 담보로 인정된다.
건물 완공 전에는 신용보증서를 대출액의 최대 90%까지 담보로 인정해 준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양도성예금증서(CD)연동형 금리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CD연동형의 경우 30일 현재 최저 대출금리가 5.84%이다.
남북협력기금의 손실보조제도에 가입한 기업은 0.2%포인트 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