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30 17:40
수정2007.08.31 09:23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유력 경제학자들이 참석하는 '잭슨홀 회의'가 30,31일 이틀 일정으로 미국 와이오밍주 휴양지 잭슨홀에서 열린다.
'금융계의 다보스 포럼' 같은 모임이지만 올해는 신용 경색 위기 때문에 중앙은행 총재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관심이 모아진다.
벤 버냉키 FRB 의장은 31일 서브프라임 관련 연설을 할 예정이다.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이 나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