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산업, 나흘 만에 반등..저PBR 가치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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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정련제, 중질탄산칼슘 제조업체인 태경산업이 나흘 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가치주로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평가다.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태경산업은 전날보다 3.87% 상승한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세다.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는 태경산업에 대해 "송원그룹의 모기업으로 올해 실적 호전 전망과 함께 저PBR 가치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수요 증가와 판매가 상승, 생산능력 증가로 수익성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철강업계 설비증설 수혜, 제지업황 호전, LED(발광다이오드)부문 성장동력 확보 가능성 등도 긍정적인 재료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태경산업은 전날보다 3.87% 상승한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세다.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는 태경산업에 대해 "송원그룹의 모기업으로 올해 실적 호전 전망과 함께 저PBR 가치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수요 증가와 판매가 상승, 생산능력 증가로 수익성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철강업계 설비증설 수혜, 제지업황 호전, LED(발광다이오드)부문 성장동력 확보 가능성 등도 긍정적인 재료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