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30일 오전 11시6분 현재 전일대비 5.59%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외국계 창구인 도이치코리아와 모건스탠리가 매수상위 1, 2위를 차지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 28일부터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했다.

최근 한양증권은 두산건설이 성장이 기대되는 우량건설사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8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