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환씨 9월 5일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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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가이자 서예가인 이장환씨의 작품전이 다음 달 5~11일 서울 인사동 SK허브빌딩 1층 미술관에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맑은 선에 정이 갔다'.선의 아름다운 기교를 통해 문인화의 특징을 한껏 살린 근작 30여점,서예작품 20여점 등 50여점이 걸린다.
그는 '가야금''매화'같은 작품에서 드러나듯 한 줄기 선과 점, 색에 기대어 야성의 기운과 정감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붓질도 단순하다.
자유자재의 경지를 일필휘지로 내닫는다.
수묵의 농담이나 강약에도 얽매이지 않아 편안한 느낌까지 준다.
이씨는 "한지와 붓,먹이 갖는 특색을 살려 인간의 심성을 아름답게 변주했다"고 설명했다.
(02)3474-3040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맑은 선에 정이 갔다'.선의 아름다운 기교를 통해 문인화의 특징을 한껏 살린 근작 30여점,서예작품 20여점 등 50여점이 걸린다.
그는 '가야금''매화'같은 작품에서 드러나듯 한 줄기 선과 점, 색에 기대어 야성의 기운과 정감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붓질도 단순하다.
자유자재의 경지를 일필휘지로 내닫는다.
수묵의 농담이나 강약에도 얽매이지 않아 편안한 느낌까지 준다.
이씨는 "한지와 붓,먹이 갖는 특색을 살려 인간의 심성을 아름답게 변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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