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출신 이은이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으니' 쇼핑몰이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현재 촬영 중인 KBS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의 이인혜가 이은에게 의상협찬을 요청하고 있고, 다른 연예인들도 스타일링에 관한 요청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의 신애와 박신혜의 코디네이터도 이 쇼핑몰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이 운영하는 패션쇼핑몰 '으니'(www.eunee.com)은 연예인 동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의상협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패션쇼핑몰 '으니'는 보그 스타일, 헐리우드, 럭셔리, 로맨틱, 으니 스타일 등 맞춤형 코디법을 선보여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이 느껴져 더욱 인기다.

또한 연예인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쇼핑몰의 방문자수도 크게 늘어나 최근 서버를 재증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이 운영하는 쇼핑몰 '으니'는 지난 6월 정식으로 오픈했다. 직원만 50여명이 넘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