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 대부분 상승..외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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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70%) 오른 57만6000원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4분기부터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증권사의 긍정 평가로 3% 남짓 상승하고 있고, LG필립스LCD도 1.3% 오르고 있다.
하이닉스 역시 메릴린치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SDI(0.1%), 삼성전기(1.7%), 삼성테크윈(0.4%) 등도 나란히 뜀박질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개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5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과 3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70%) 오른 57만6000원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4분기부터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증권사의 긍정 평가로 3% 남짓 상승하고 있고, LG필립스LCD도 1.3% 오르고 있다.
하이닉스 역시 메릴린치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SDI(0.1%), 삼성전기(1.7%), 삼성테크윈(0.4%) 등도 나란히 뜀박질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개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5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과 3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