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월드, 셋톱박스 판매 호조로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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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월드가 지난달 출시한 아날로그ㆍ디지털 겸용 셋톱박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디지털월드는 전날보다 520원(12.29%) 오른 4750원에 거래되며 전날 상한가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월드는 지난 30일 아날로그 TV와 연결해 디지털 TV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아날로그ㆍ디지털 겸용 셋톱박스가 출시 한 달여 만에 1000대 가량 팔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아날로그 TV를 보유한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디지털 HD 방송을 볼수 있어 시장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디지털월드는 전날보다 520원(12.29%) 오른 4750원에 거래되며 전날 상한가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월드는 지난 30일 아날로그 TV와 연결해 디지털 TV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아날로그ㆍ디지털 겸용 셋톱박스가 출시 한 달여 만에 1000대 가량 팔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아날로그 TV를 보유한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디지털 HD 방송을 볼수 있어 시장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