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팜은 31일 아크릴레이트계 화합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쥐를 대상으로 독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매우 높은 농도에서도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피부미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화장품 조성물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