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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화재 신고가..7월 실적 급증+증권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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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초에 큰 폭으로 개선된 7월 실적을 발표한 제일화재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제일화재는 31일 오전 11시47분 현재 전일대비 4.09% 상승한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제일화재는 7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4억1800만원과 25억7900만원을 기록해 전월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02억6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보험업종은 서브프라임 위기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하반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런 분위기에 더해 제일화재가 개선된 7월 실적을 발표하자 지난 20일부터 30% 가량 급등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기관의 매수세가 5거래일 연속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8일 제일화재의 7월 실적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연간 실적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4000원 유지.

    규모가 작은 소형보험사임에도 불구하고 삼성, 동부, 현대, LIG, 메리츠 등과 함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톱5 평균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하면서도 규모가 크지 않아 M&A대상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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