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삼성전자와 32억 브라우저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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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는 31일 삼성전자와 32억원 규모의 브라우저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도 매출액 대비 약 29%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09년 6월30일까지다.
인프라웨어는 "LG전자에 이어 이번 삼성전자와의 국내외 공급 계약을 성사해 국내 모든 이통사는 물론 수출폰 시장을 섭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인프라웨어의 올해 목표는 국내시장에서 검증받은 제품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라며 "향후 시장 잠재력이 큰 중국, 미주 시장 등지에서 글로벌 업체와 경쟁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전년도 매출액 대비 약 29%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09년 6월30일까지다.
인프라웨어는 "LG전자에 이어 이번 삼성전자와의 국내외 공급 계약을 성사해 국내 모든 이통사는 물론 수출폰 시장을 섭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인프라웨어의 올해 목표는 국내시장에서 검증받은 제품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라며 "향후 시장 잠재력이 큰 중국, 미주 시장 등지에서 글로벌 업체와 경쟁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