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9월부터 학력 검증 대행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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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장무 서울대 총장)가 학력검증 대행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www.kcue.or.kr)를 개설, 9월 1일부터 검증대행 업무에 나선다.
31일 대교협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인력채용 및 인사관리 등의 목적으로 학력검증 대행을 요청해올 경우 일정 수수료를 받고 학위취득 사실, 학위수여 대학의 설립인가 및 인증 여부 등을 확인해 주기로 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학력검증 서비스'를 클릭한 뒤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허위 학력 파문은 신정아씨 이후 각계에 파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에도 라디오 DJ이자 탤런트인 최화정(46)이 허위학력 문제에 대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공개 사과를 했다.
최화정은 그동안 각종 포털사이트 인물정보란 등을 통해 상명대 미대를 졸업한 것으로 공개됐으나 그의 최종학력은 진명여고 졸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1일 대교협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인력채용 및 인사관리 등의 목적으로 학력검증 대행을 요청해올 경우 일정 수수료를 받고 학위취득 사실, 학위수여 대학의 설립인가 및 인증 여부 등을 확인해 주기로 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학력검증 서비스'를 클릭한 뒤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허위 학력 파문은 신정아씨 이후 각계에 파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에도 라디오 DJ이자 탤런트인 최화정(46)이 허위학력 문제에 대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공개 사과를 했다.
최화정은 그동안 각종 포털사이트 인물정보란 등을 통해 상명대 미대를 졸업한 것으로 공개됐으나 그의 최종학력은 진명여고 졸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