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감독 박영훈, 제작 미디어 아지트)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유일한 악역 '진현섭' 역의 박상욱이 맡은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998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직장인 밴드 '갑근세밴드'를 모티브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직장 생활에 힘겨워하던 선후배 직장인들이 함께 밴드를 결성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9월 6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