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중 한 사람인 서명화씨가 31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첫 기자회견에서 탈레반의 감시를 피해 자신의 바지 안쪽에다 몰래 쓴 피랍 일지를 공개하고 있다.

/카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