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11월 백약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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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추상미(34)와 뮤지컬 배우 이석준(35)이 오는 11월5일 백약가약을 맺는다.
그동안 결혼을 약속한 상태에서 예식 날짜만 남겨뒀던 두사람은 오는11월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하용조 목사의 주례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공연하며 교제를 시작, 4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주례를 맡았으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그맨 박수홍이 대표로 있는 ㈜라엘웨딩이 결혼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추상미와 이석준은 9월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네티즌들은 추상미와 결혼하는 뮤지컬 배우 이석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졌으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기 바쁘다.
이석준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헤드윅'의 헤드윅 역, '아이다'의 장군 라다메스 역, '틱틱붐'의 조나단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알베르트 역, '서동요'의 서동 역, '카르멘'의 돈 호세 역,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빌라도 역, '블러드 브라더스'의 나레이터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이석준은 2004년에는 '블러드 브라더스'로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동안 결혼을 약속한 상태에서 예식 날짜만 남겨뒀던 두사람은 오는11월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하용조 목사의 주례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공연하며 교제를 시작, 4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주례를 맡았으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그맨 박수홍이 대표로 있는 ㈜라엘웨딩이 결혼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추상미와 이석준은 9월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네티즌들은 추상미와 결혼하는 뮤지컬 배우 이석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졌으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기 바쁘다.
이석준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헤드윅'의 헤드윅 역, '아이다'의 장군 라다메스 역, '틱틱붐'의 조나단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알베르트 역, '서동요'의 서동 역, '카르멘'의 돈 호세 역,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빌라도 역, '블러드 브라더스'의 나레이터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이석준은 2004년에는 '블러드 브라더스'로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