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ㆍ홍콩 영화 '20 30 40' 화제 ‥ 40대 이야기에 양가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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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홍콩 합작 로맨스 영화 '20 30 40'이 화제다.
2004년 개봉된 대만.홍콩 합작영화 '20 30 40'은 20대, 30대 , 40대 여성의 일상과 사랑을 담은 영화다.
20대 이야기 : 부모의 간섭을 피해 말레이시아에서 대만으로 도망쳐온 샤오 지에(리신제)는 가수가 되고싶어 하는 스무살 숙녀.
호기심이 많은 샤오 지에(리신제)는 아이돌 그룹으로 성공하기 위한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함께 합숙하는 소녀 통에게서 언제부턴가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 깜짝 놀란다.
30대 이야기 : 스튜디어스 시앙(르네 리우)은 수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퀸카. 근사한 남자들과의 삼각관계를 즐기던 그녀는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 날 밤, 이제 서른이 된 자신의 곁을 지켜줄 진정한 애인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40대 이야기 : 꽃가게를 꾸리는 마흔살의 미혼녀 릴리(장애가). 나름대로 기반을 잡았다고 자부하던 그녀의 마음은 매력적인 대학동창 제리(양가휘)를 만나면서 온통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영화의 감독인 장아이자(장애가)는 연기까지 함께 겸했다. 영화 출연자들은 장애가, 이심결, 유약영, 그리고 양가휘가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04년 개봉된 대만.홍콩 합작영화 '20 30 40'은 20대, 30대 , 40대 여성의 일상과 사랑을 담은 영화다.
20대 이야기 : 부모의 간섭을 피해 말레이시아에서 대만으로 도망쳐온 샤오 지에(리신제)는 가수가 되고싶어 하는 스무살 숙녀.
호기심이 많은 샤오 지에(리신제)는 아이돌 그룹으로 성공하기 위한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함께 합숙하는 소녀 통에게서 언제부턴가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 깜짝 놀란다.
30대 이야기 : 스튜디어스 시앙(르네 리우)은 수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퀸카. 근사한 남자들과의 삼각관계를 즐기던 그녀는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 날 밤, 이제 서른이 된 자신의 곁을 지켜줄 진정한 애인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40대 이야기 : 꽃가게를 꾸리는 마흔살의 미혼녀 릴리(장애가). 나름대로 기반을 잡았다고 자부하던 그녀의 마음은 매력적인 대학동창 제리(양가휘)를 만나면서 온통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영화의 감독인 장아이자(장애가)는 연기까지 함께 겸했다. 영화 출연자들은 장애가, 이심결, 유약영, 그리고 양가휘가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