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LG.남광토건.현대제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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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권사들은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주를 대거 추천 종목군에 올렸다.
우선 건설주 가운데 해외수주 재료가 부각 중인 남광토건과 현대건설이 포함됐다.
한화증권은 남광토건에 대해 "앙골라에서 추진 중인 LNG(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주택개발 사업,직업훈련원,신공항 건설 등의 프로젝트가 4분기께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앙골라 사업 불확실성 해소로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중동지역 수주 실적이 좋고 9월 중 태안 기업도시 착공에 들어가는 현대건설을 추천했다.
엔씨소프트는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길드워' 확장팩 발매,'타뷸라라사' 상용화 등으로 3분기와 4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에선 NHN 다음 태광 피에스텍 등이 추천종목 리스트에 올랐다.
현대증권은 PC쿨러 세계 1위인 잘만테크를 추천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우선 건설주 가운데 해외수주 재료가 부각 중인 남광토건과 현대건설이 포함됐다.
한화증권은 남광토건에 대해 "앙골라에서 추진 중인 LNG(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주택개발 사업,직업훈련원,신공항 건설 등의 프로젝트가 4분기께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앙골라 사업 불확실성 해소로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중동지역 수주 실적이 좋고 9월 중 태안 기업도시 착공에 들어가는 현대건설을 추천했다.
엔씨소프트는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길드워' 확장팩 발매,'타뷸라라사' 상용화 등으로 3분기와 4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에선 NHN 다음 태광 피에스텍 등이 추천종목 리스트에 올랐다.
현대증권은 PC쿨러 세계 1위인 잘만테크를 추천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