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가방,샤넬 선글라스,프라다 가방,아르마니 의류 등 12개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을 백화점보다 최대 30%까지 싸게 살 수 있는 복합 명품 매장인 '더 프리미엄'이 최근 용인 죽전에 문을 열었다.

매장 운영 업체인 '제네랄 로드' 관계자는 "유럽 현지에서 프라다,페라가모,아르마니 등 12개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을 병행 수입으로 들여와 마진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백화점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이월 상품을 싸게 파는 게 아니라 신상품을 싸게 판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더 프리미엄은 330㎡(100평) 규모의 죽전 1호 매장 외에 온라인 쇼핑몰(www.thepremium.co.kr)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