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삼천리는 한준호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1978년 동력자원부 석유정책과장을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 중소기업청장, 한전 사장 등을 지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