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2 17:45
수정2007.09.03 09:16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2일 자신의 지지 조직인 '창조한국'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독자 세력화에 나섰다.
전재경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조한국은 비정부기구(NGO)로서 공동체를 복원하고 무너진 우리사회 희망을 다시 세우는 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문 전 사장 을 비롯 유한대학 학장인 김영호 전 산자부 장관과 대통합민주신당 양길승·김상희 최고위원,이계안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