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5개월 만에 회복세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50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9월 중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95.4로 전달(87.4)보다 7.9포인트 올랐다.

중소기업 체감경기지수는 지난 4월(96.2) 이후 줄곧 하락해왔다.

벤처 및 이노비즈 업황지수는 9월 중 104.9를 기록해 3개월 만에 기준치(100)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