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텍은 3일 2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3자배정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자후 정희영 타이호인스트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정 대표의 지분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측은 정희영 대표의 투자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